토트넘전 선수단 소식

맨유는 지난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기억에 남는 더비 승리를 발판으로 2023년 우승했던 대회 4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모링 감독은 수요일 캐링턴에서 훈련을 마친 후 북런던 원정에 나설 선수단을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주말 2-1 승리에 참가하지 않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마커스 래시포드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을 평가한다.

그는 가르나초와 래시포드에 대해 "훈련이 한 번 더 남았지만 다른 선수들과 같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들이 잘 훈련한다면 선택할 겁니다. 훈련이 끝나고 나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매일 각 선수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기대합니다. 이번 훈련이 끝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요 [아직 마커스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선수들에게 하루 휴가를 줬어요. 그는 우리 선수이고 다음 경기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누사이르 마즈라위와 메이슨 마운트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아모링 감독은 두 선수의 컨디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루크 쇼는 부상으로 불참했지만 토비 콜리어와 조니 에반스는 주말 훈련에 참가해 이번 경기 구상에 들어갈 수 있다.

알타이 바인디르는 이번 시즌 반슬리, 레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 경기에 출전한 적이 있다. 에릭 텐 하흐 전 감독 시절의 일이다.

토트넘 팀 뉴스

토트넘은 최근 아치 그레이가 센터백으로 나서고 있다. 크리스티안 ���메로와 미키 판 더 펜 등이 이탈해 수비진의 부상 문제를 겪고 있다.

히샬리송도 결장 중이며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 중이다. 토트넘이 징계 수위를 낮춰달라는 항소가 기각되었다.

앤지 포스테코글루가 직접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때 더 많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