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 뉴캐슬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은 박싱데이에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코비 마이누가 결장한다고 밝혔다.
마이누는 종아리 부상으로 지난 주말 애스턴 빌라전을 결장했으며, 페르난데스는 빌라 파크에서 열린 2-1 패배 경기 전반에 연부조직 부상을 입은 뒤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아모링 감독은 앞서 두 선수 모두 뉴캐슬전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시사한 바 있으며, 그 판단을 재확인했지만 두 미드필더가 장기 이탈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아모링 감독은 앞서 두 선수 모두 뉴캐슬전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시사한 바 있으며, 그 판단을 재확인했지만 두 미드필더가 장기 이탈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금요일 오후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 1부에서 페르난데스와 마이누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묻자, 아모링 감독은 이렇게 답했다.
“아니요, 이번 경기에는 나설 수 없습니다. 회복 중입니다.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코비가 브루노보다 더 빨리 복귀할 겁니다.
“브루노가 얼마나 빠질지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제 나름의 예상은 있지만, 지켜보겠습니다.”
“아니요, 이번 경기에는 나설 수 없습니다. 회복 중입니다.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코비가 브루노보다 더 빨리 복귀할 겁니다.
“브루노가 얼마나 빠질지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제 나름의 예상은 있지만, 지켜보겠습니다.”
아모링 감독은 최근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센터백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해리 매과이어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여전히 회복 중입니다. 이번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습니다. 다음 경기를 지켜보겠습니다.”
맨유에서는 카세미루가 징계를 마치고 복귀하며, 아마드, 누사이르 마즈라위, 브라이언 음뵈모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여전히 팀을 떠나 있다.
“여전히 회복 중입니다. 이번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습니다. 다음 경기를 지켜보겠습니다.”
맨유에서는 카세미루가 징계를 마치고 복귀하며, 아마드, 누사이르 마즈라위, 브라이언 음뵈모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여전히 팀을 떠나 있다.
뉴캐슬 팀 뉴스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골키퍼 닉 포프가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그동안은 애런 램스데일이 대신 출전하고 있다.
중원 핵심 조엘린통은 출전을 위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루이스 홀과 루이스 마일리는 컨디션에 약간의 물음표가 붙어 있지만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노 리브라멘토와 스벤 보트만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결장 가능성이 크고, 댄 번, 키어런 트리피어, 에밀 크라프트, 자말 라셀레스 역시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골키퍼 닉 포프가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그동안은 애런 램스데일이 대신 출전하고 있다.
중원 핵심 조엘린통은 출전을 위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루이스 홀과 루이스 마일리는 컨디션에 약간의 물음표가 붙어 있지만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노 리브라멘토와 스벤 보트만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결장 가능성이 크고, 댄 번, 키어런 트리피어, 에밀 크라프트, 자말 라셀레스 역시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