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니스텔루이

판 니스텔루이의 승리 소감

수요일 30 10월 2024 23:43

루드 판 니스텔루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를 가볍게 제압한 뒤 축구는 때때로 잔인한 게임이 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맨유는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두 골을 터뜨리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골망을 가르면서 5-2로 승리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판 니스텔루이는 분명히 기억에 남을 밤이었지만, 에릭 텐 하흐의 통치 후반���에 더 많은 기회가 만든 경기가 있었지만 놓쳤던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그가 한 말 중 일부를 소개한다...

팬들의 성원

"이 일이 있기까지 며칠 동안은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물론 에릭[텐 하흐]이 떠나는 것이 슬펐죠. 그는 제가 여기까지 오게 해준 사람이니까요. 그가 떠나는 것을 보는 것은 슬펐지만 두 개의 트로피를 들고 클럽을 떠나니 고개를 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75,000명의 팬들이 이곳에 모여 팀을 응원해 주었습니다. 믿을 수 없는 방식으로 저를 응원해줬어요."

맨유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

"코칭 스태프로서 선수들을 준비시켰고, 오늘 선수들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고 오늘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발표가 있던 날은 선수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힘들었죠. 물론 감독님이 떠나고 스태프인 우리도 이렇게 반응하고 경기하는 것은 선수들의 큰 업적이었습니다. 우리는 홈에서 맨유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75,000명의 팬들과 수백만 명의 팬들을 위해 싸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들을 위해 우리는 이 클럽이 계속해서 싸우고 있고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경기의 목표였습니다."
 
브루노의 시즌 첫 득점

"브루노의 자질을 봤을 때 운만 따라주면 골을 넣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는 수많은 어려운 국면을 헤쳐나가며 팀을 이끌고 있고 곁에 있어 정말 든든합니다."

잔혹한 경기

"페네르바체와 웨스트햄전, 그리고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오늘보다 더 크고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는 포스트와 디플렉션에 운이 좋았죠. 가끔은 그런 행운이 필요해요. 축구는 때때로 잔인한 게임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지난 경기에서 오늘보다 훨씬 더 좋은 기회를 만들었기 때문에 오늘 운이 좋아져서 이 승리를 바탕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골을 즐기다

"우리는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첫 번째 골은 카세미루의 멋진 골이었어요. 골대 상단 구석에서 터진 멋진 골이었기 때문에 그 순간이 정말 즐거웠어요. 그는 놀라운 사람이자 선수이고 그와 함께해서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디오고 달롯의 크로스를 받은 가르나초의 골도 정말 멋진 마무리였습니다. 관중들이 멋진 축구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갔을 것 같아요."

그의 미래는?

"저는 클럽을 돕기 위해 어시스턴트로 이곳에 왔고, 지금은 이 역할을 맡아 필요한 만큼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직책을 맡든 클럽을 더 발전시키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는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마음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요일과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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