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니스텔루이 "맨유는 전진한다"

판 니스텔루이 감독 대행이 이끈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여기에 상대의 자책골까지 더해 3-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판 니스텔루이 감독 대행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제 맨유는 후벵 아모링 감독이 월요일 부터 팀을 이끈다.

프로다운 활약

"프로답게 경기를 했다. 선수들이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좋은 모습도 있었다. 멋진 두 골이 나왔고, 공격 과정에서 상대의 자책골도 나왔다. 중요한 승점 3점이다. 중요한 것이 리그 순위다. 우리가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했다. 좋은 모습이었고, 좋은 결과였다. 팀이 보여준 모습이 좋았다. 안드레 오나나 역시 좋았다. 프로다운 모습이 나왔다."

페르난데스의 두 번째 득점?

"언제나 득점 인정을 요구할 수 있다. 좋은 자세다. 몇몇 중요한 골을 넣었고, 이제 다시 득점을 시작했다. 도움도 한다. 가르나초의 득점 상황에서 말이다. 이제 다시 득점포인트를 통해 팀에 도움이 되기 시작했다. 오늘이 250경기라서 더욱 특별하다"

셀레브레이션을 하지 않은 가르나초

"나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탑 코너로 갔고, 잘 들어갔다. 경기 전 대화를 나누었는데, 더 많은 경기를 뛰고 싶다고 했다. 벤치에도 변화를 줬다. 잘 맞아 떨어졌다. 팀으로서 함께 할 수 있었다"

맨유는 전진한다

"우리가 추구한 것은 안정이었다. 어려운, 감정적인 시기를 보내고 선수들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다. 많은 의사소통이 훈련에서 이뤄졌다. 선수들로 하여금 옳은 느낌을 받게 했고, 스스로를 믿게 했다. 우리는 오직 전진만 남아있다. 그게 우리가 가야 할 길이고, 팀으로서, 구단으로서 갈 길이다. 오늘 결과가 그 기반이 될 것이다"

목표

"맨유가 더 높은 순위로 향하길 바란다. 그게 나의 목표였다. 함께 선수들과 말이다. 3승 1무다. 11골을 올드 트라포드에서 넣었다. 3실점을 했다. 우리가 구단으로서 원하는 기준이다. 이제 시작이다"

특별한 마무리

"모두 연계되어 있었다. 그게 맨유다. 함께 결과를 냈다.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아름다운 순간이다. 맨유로 돌아와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역할을 또 맡았다. 모두 홈에서 좋은 결과와 고릉ㄹ 만들었다. 좋은 기반을 마련했다. 마무리하며 특별한 순간을 가졌다. 아버지가 오셨고, 아들도 있었다. 환상적인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