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모비치

프리시즌에서 빛난 선수들

목요일 20 6월 2019 15:30

맨유의 프리 시즌 투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우린 새로운 퍼스트 팀 선수들이 그간 만들어냈던 영향력에 대해 만나보고자 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6명의 맨유 선수들을 만나보았다. 투어 경기에서 득점을 했던 선수들이다. 

로멜루 루카쿠, 레알 솔트레이크 전(2017)

당시 경기는 유타에서 열린 친선경기였지만, 발렌시아의 퇴장으로 인해 10명의 선수가 임했던 경기였다. 1명의 선수가 퇴장 당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2-1의 승리를 거두었으며, 루카쿠가 첫 득점을 해주었다. 

즐라탄 이브라모비치, 갈라타사라이 전(2016)

구텐베르크에서 열린 친선경기였으며 즐라탄이 맨유를 위해 준비한 경기인듯 했다. 카리스마 있는 센터 포워드로, 실망스럽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아크로바틱한 바이시클 킥을 보여주며 경기를 5-2의 대승으로 이끌었다.

동영상
즐라탄 이브라모비치

제시 린가드, A리그 올스타전(2013)

린가드는 새로 영입된 선수는 아니지만, 투어에서 퍼스트 팀에 자리매김을 했던 선수였다. 2013년 여름 린가드가 해낸 일은, 모예스 감독이 있었던 당시 첫 득점을 기록했고, 호주와의 경기에서 5-1의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엄청났던 경기력으로 사실상 두 번의 득점을 기록했고, 83,127명의 관중들 앞에서도 전혀 긴장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신지 카가와, 상하이 선화(2012)

일본 국가대표인 신지 카가와는 당시 경기에 득점을 기록했고, 중국에서 열린 경기에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 베베가 왼쪽에서 준비했고, 신지 가카와가 마무리했다.

신지 카가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MLS 올스타즈 (2010)

정확히 1년 전 오늘, 하비에르가 벤치에서 나와 비공식적인 데뷔전을 치르며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아름다웠던 클럽에서의 첫 득점이었다. MLS 올스타즈를 70,000여명의 팬들 앞에서 5-2의 스코어로 이겼었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안토니오 발렌시아, 보카 주니어스 전(2009)

발렌시아가 위건 애슬래틱에서 이적한 이후 아르헨티나 팀과의 경기에서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스트라이크는 퍼거슨 경의 맨유를 2-1로 승리하는데 도움을 주어 뮌헨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투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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