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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칸토나

사커에이드 자선 경기, 550만 파운드 모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에릭 칸토나가 다시 올드 트라포드를 밟았다. 10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사커에이드 자선 경기에서 칸토나는 우사인 볼트와 함께 세계 베스트 11의 일원으로 뛰었다. 로비 윌리엄스가 활약한 잉글랜드 베스트 11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승부 끝에 승리했다.

경기는 71,965명의 관중이 찾았다. 유니세프와 함께 2006년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550만 파운드가 모금되었고 유니세프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우사인 볼트
우사인 볼트
경기는 우사인 볼트와 함께 시작되었다. 볼트는 초반 거의 득점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아스널 출신의 골키퍼 데이비드 시먼이 지키는 골문을 향해 TV 스타 마크 라이트가 준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패스를 이었다.

이후 판 데르 사르가 대런 벤트의 공을 걷어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벤트가 다시 한 번 득점을 시도했고 첫 골을 넣었다.
 
필 네빌
잉글랜드는 2분 후 라이트의 크로스를 F2 프리스타일러 제레미 린치가 받아 득점으로 연결했다.

세계 베스트 11 팀은 25분 댄 카터의 크로스를 로비 킨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시먼이 지키는 골문을 향해 슈팅을 두 차례 날린 끝에 성공시킨 득점이었다. 2분 후 볼트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볼트는 이후에도 끊임없이 골문을 노렸다. 박스 안에서 그리고 밖에서도 활발히 움직였다. 후안 베론 역시 그라운드를 밟았다. 전반 종료 직전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에도 많은 스타들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시도르프 등이 그라운드에 올랐다. 후반 12분 시도르프가 골망을 흔들며 잠시 세계 베스트 11 3-2로 앞섰지만 마이클 오언이 막판에 득점포를 가동해 양팀은 3-3 동점을 이뤘다.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잉글랜드가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유니세프 사커에이드 2018 라인업

잉글랜드
: 시먼(헤어우드 46), 파라(바셀 46), 브라운, 네빌(맥 81), 라이트, 스테픈손(맥기네스 54), 루이스(오코널 42, 플린토프 70), 머피(레드냅 46), 머스(윅스 75), 린치(해리슨 66), 벤트(오언 56)

세계 베스트: 판 데르 사르(바인 46), 오케롤, 퐁호, 스탐(마켈렐레 46), 피에터슨, 카터(피레 46), 콤슨(크리스티안센 77), 투레(칸토나 73), 베론(시도르프 46, 킨 81), 킨(클루이베르트 46), 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