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핵심 포인트 : 레스터전 승리

일요일 16 3월 2025 21:5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요일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스터 시티에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나흘 만에 2연승을 달성했다.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골이 터지면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13위로 올라섰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3월 국가 대표 소집 휴식기를 맞아 캐링턴에서 선수단을 점검할 시간을 가졌고, 이스트 미들랜드에서는 많은 것을 분석할 수 있었다.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얻은 주요 시사점을 소개한다...
 
호일룬이 보상을 받다

오랜 기다림이 있었지만, 전반전 선제골로 22경기 동안 이어진 골 가뭄을 끝낸 라스무스의 골이 그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덴마크 공격수 호일룬은 완벽한 타이밍에 완벽한 슛을 날렸고, 레스터 시티 골문에서 마스 헤르만센을 넘어서는 슛을 성공시키기 전에 침착함을 유지했다. 맨유의 9번 호일룬이 포르투갈과의 네이션스리그 8강 2연전에 나설 3월 국가 대표 휴식기 이후에도 이 기록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헤븐의 부상

지난 4일 동안 두 차례의 경기를 보면 아모링 감독이 10대 에이든 헤븐에게 큰 신뢰를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겨울 이적 시장에 영입한 에이든은 수비진의 부상 위기 속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전반전에도 여러 차례 팻슨 다카를 막아내며 침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 몇 분 만에 다카와 충돌했다. 18세의 헤븐는 불편한 몸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바라지만 아모링 감독은 경기 후 에이든의 상태에 대한 질문에 아직 말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에릭센의 활약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최근 아모링 감독 아래서 제 모습을 찾은 듯하다. 이번이 그의 99번째 출전 경기였다. 전 토트넘 선수 에릭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되어 디오고 달롯과 좋은 호흡을 맞추며 메트로놈처럼 팀을 이끌었다. 에릭센은 호일룬의 선제골이 터지기 전에 골대를 때리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할 수 있었다. 코비 마이누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에릭센이 중원에서는 침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줘서 찬사를 받을 만했다.

마운트의 복귀

메이슨 마운트는 비록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12월 중순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2-1 승리 이후 처음으로 매치 데이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첼시에서 이적한 후 얼마나 많은 것을 견뎌야 했는지 잘 알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 스타가 4월에 국내 시즌이 재개되면 부상 문제를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

킥오프 시간이 되자 3,000명이 넘는 원정 응원단이 빠르게 노래책을 넘기며 그 어느 때보다 인상적인 응원을 펼쳤다. 아모링, 웨인 루니, 가르나초가 모두 다양한 응원가에 포함되었고, 원정 팬들은 중요한 승점 3점을 얻고 돌아올 수 이었다.

아마스의 데뷔전

아카데미 졸업생 253호 스텝업. 해리 아마스는 자신의 18번째 생일을 맞아 20분 남짓 남은 상황에서 맨유 유니폼을 입고 성인팀 경기에 출전했다. 왼쪽 윙백으로 출전한 아마스는 첫 1군 경기에서 침착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까다로운 파쿤도 부오나노테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은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판니를 위한 한마디

루드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9경기를 남겨둔 현재 잔류권에서 9점 차로 뒤처져 있는 레스터에서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레스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14경기 중 13경기에서 패하며 절망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판 니스텔루이는 임시 감독으로 맨유를 맡는 동안 이스트 미들랜더스를 두 번이나 이겼지만, 이제 그의 옛 클럽을 상대로 두 번이나 패배를 맛봤다. 홈 팬들이 챔피언십으로의 빠른 복귀 가능성이 커지자 풀타임 휘슬이 울릴 때 그를 향해 야유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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