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테조스와 파트너십 체결

테조스의 브랜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선수단의 트레이닝복을 채운다. 주말 사우샘프턴전을 앞두고 훈련에서 처음 착용되며, 이를 통해 맨유의 팬들은 테조스의 블록체인을 통한 웹3 테크놀로지와 접한다.

테조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혁명의 최전선에 있는 브랜드로, 별다른 중개 없이 직접 빠르고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디지철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

원천 지분을 가진 블록체인인 테조스는 다른 블록체인에 비해 더욱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에너지 효율적인 설계로 구축되어 있다. 

테조스는 또한 글로벌 사용자 및 개발자 커뮤니티를 통해 승인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원할한 진화를 할 수 있다. 이는 다른 블록체인과 확연한 차별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너십 담당 CEO인 빅토링 톰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너무나 흥미진진한 파트너십이다. 가장 진화하고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구단은 물론 팬들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진정한 혁명적인 기술을 줄 것이다"라며

"특히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 친화적인 블록체인 중 하나로, 탄소 배출을 제한하고, 저비용으로 진행된다. 환경을 위한 구단의 노력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파트너십을 통해 그라운드 안에서의 성공도 함께 이뤄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최신 산업의 선두 주자인 테조스를 우리 파트너십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했다.

테조스 에코시스템의 비지니스 개발 최고 책임자인 에드워드 아들라드는 "역사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꾸준히 진화하며 전세계 팬들과 파트너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테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블록체인과 웹3를 통해 팬들, 선수, 팀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세계 최고의 축구 구단이 블록 체인 분야에서 테조스를 선택한 것은 강한 보안과 낮은 연료 비용, 커뮤니티 주도의 혁신과 맞물려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디저털 혁명의 물결을 이끄는 필수 요소라는 부분을 입증한 것이다"라고 했다. 

테조스와의 퍼트너십은 구단의 트레이닝복 브랜딩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포함한다. 테조스 블록체인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운데이션에 테조스의 화폐 단위인 테즈(tez)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의 젊은이들을 위한 교육과 훈련, 영감을 제공하는데 쓰일 것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www.tezos.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