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호

러시아 월드컵을 누빈 맨유 선수들의 순간들

월요일 09 7월 2018 15:07

월드컵은 역사적인 클라이막스의 순간으로 가고 있다. 벨기에, 크로아티아, 영국, 프랑스가 영광스러운 순간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 순간을 7명의 맨유 선수들이 함께하고 있다.

화요일과 수요일 4강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러시아 월드컵에 임하고 있는 맨유 선수들의 5가지 순간을 모아보았다. 

5. 래시포드의 긴장감 넘치는 스틸

우린 래시포드의 용기를 보았다. 영국과 콜롬비아의 경기에서 영국 팀의 극적인 슈팅을 선사했다. 시니어 팀 동료를 몇이나 앞서서 말이다. 래시포드는 16강전에서 대체선수로 임했으며 데이비드의 네트 아래쪽 코너를 찍어 넣을 때, 강력했지만 약간의 긴장이 보였다.

😅 pic.twitter.com/EcIGKITWUL

— 마커스 래시포드 (@MarcusRashford) 7.3, 2018 

 

4. 펠라이니가 보낸 하루

벨기에가 일본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펠라이니를 보았고 결정적인 순간 65분에 영향력을 발휘하게하려 투입시켰다. 즉각적으로 득점을 불러일으킨 그였다. 대체선수 네이서도 엄청난 터닝 포인트를 가져왔��� 루카쿠를 통해 인기많은 위너가 되었따. 

8강전 😊😊😊😊😊 #redtogether @BelRedDevils #worldcup2018 Let's do this !!! pic.twitter.com/29OA62PITT

— 마루앙 펠라이니 (@Fellaini) 7.2, 2018

3. 로호가 나라를 구하는 방법

로호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당황스러운 순간이 있었다. 나이지리아와 1-1의 상황이었다. 로호는 86분 가브리엘의 크로스를 전달받아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리오넬 메시도 훌륭한 오프닝 득점을 기록했으며 로호의 뒤로 뛰어올라 함께 달콤한 승리의 축하를 나눴다. 우리의 로호는 그렇게 나라를 구했다. 월드컵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게 하며 말이다. 

로호가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해 영웅이 되었다.

2. 린가드의 목소리

린가드는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센세이셔널한 노력을 보여주며 토너먼트의 득점을 확실시 했다. 라힘 스탈링과의 협업이 있었고 장거리 피니시를 통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에도 활약했던 린가드였다. 이런 무대에 득점을 하는 린가드가 자랑스럽다.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해 여러 이야기를 들은 후여서 특히 더. 

대단한 득점이었다 @JesseLingard! 🙌#threelions pic.twitter.com/QRH7rH3LSV

— 영국 (@England) 6.24, 2018

1. 루카쿠와 브라질

루카쿠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4번의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가 최고로 영향력있었던 순간은 브라질과의 경기에서였다. 엄청난 페이스와 힘을 보여준 경기였다. 루카쿠는 선발로 나섰으며 미드필드에서부터 볼을 끌어가는 능력이 탁월했다. 케빈이 전반전을 2-0으로 만들었고, 브라질은 회복할 순간 조차 없었다. 전세계가 경기를 지켜보는 가운데 루카쿠는 이 모든 것의 중심에 있었다.

그래, 이게 피니시지. @DeBruyneK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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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월드컵 🏆 (@FIFAWorldCup) 7.6, 2018

앞으로 더 기대되는 순간은?

ㅔㄹ기에와 프랑스의 경기가 첫 월드컵 4강전이다. 화요일 밤에 열리며, 폴 포그바와 마루앙 펠라이니, 로멜루 루카쿠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도 수요일 밤에 열린다. 필 존스, 애슐리 영, 제시 린가드, 마커스 래시포드가 영국 팀에 임한다. 러시아에 있는 맨유 선수들의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