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세비야 원정 대비 훈련 : 4명 복귀

수요일 19 4월 2023 11:14

마커스 래시포드, 루크 쇼, 마르첼 자비처, 타이렐 말라시아는 수요일 오전 캐링턴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훈련 세션에 모두 참여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세비야에서 치를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을 준비했다. 네 명의 선수가 피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2-2로 비긴 지난주 1차전 결과로 이제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앞두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맨유는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래시포드, 쇼, 자비처, 말라시아의 존재는 최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의 부상으로 타격을 입은 선수단에게 반가운 일이다.
 
래시포드는 지난 4월 8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경기 2-0 승리 이후 사타구니를 부여잡고 절뚝거리며 터널을 내려온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쇼는 불과 3일 전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 전반전에 교체된 후 에버턴전에 제외됐다.

자비처와 말라시아는 일요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자비처는 세비야와의 1차전에서 맨유의 두 골을 넣었고, 포레스트전에서도 선발 명단에 들었다. 하지만 워밍업 과정에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되어야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자비처의 기용 철회는 예방 조치라고 말했다.

안달루시아 원정 출전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텐 하흐 감독은 오늘 오후 8강 2차전에 출전할 선수단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오늘 저녁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때 추가 소식을 전할 수 있다.

에릭센과 함께할 텐 하흐 감독의 미디어 브리핑은 영국 시간 기준 18시 45분에 시작될 예정이며, ManUtd.com, MUTV, 맨유 공식앱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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