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링턴 훈련장 업데이트
디오구 달롯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함께 캐링턴에서 정상 훈련에 복귀했다.
포르투갈 수비수인 달롯은 국가대표팀 차출 기간 중 부상을 당해 최근 맨체스터 시티전과 첼시전에 결장했다.
그는 맨유의 마지막 출전 경기였던 올드 트라포드 번리전 3-2 승리에서 브라이언 음뵈모의 득점을 도운 훌륭한 도움을 기록한 뒤 자리를 비웠다.
그는 맨유의 마지막 출전 경기였던 올드 트라포드 번리전 3-2 승리에서 브라이언 음뵈모의 득점을 도운 훌륭한 도움을 기록한 뒤 자리를 비웠다.
달롯은 이번 훈련에서 전부 소화했으며, 후벵 아모링 감독과 코치진은 다가올 프리미어리그 일정인 브랜트포드 원정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브랜트포드와의 경기는 토요일 낮 12시 30분(영국시각), Gtech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된다.
브랜트포드와의 경기는 토요일 낮 12시 30분(영국시각), Gtech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된다.
마테우스 쿠냐와 메이슨 마운트가 첼시전에서 교체로 복귀한 만큼, 이번 주말 선발 명단을 꾸릴 때 감독은 기분 좋은 고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팀 소식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주중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전해질 예정이다.
팀 소식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주중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어린 미드필더 샘 매더도 화창한 화요일 훈련에 합류했는데, 이는 지난 주말 경기에서 쏟아진 폭우와는 대조적인 환경이었다.
한편, 카세미루는 브랜트포드전에 출전할 수 없다. 그는 첼시를 상대로 한 경기 전반에 받은 레드카드로 인해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편, 카세미루는 브랜트포드전에 출전할 수 없다. 그는 첼시를 상대로 한 경기 전반에 받은 레드카드로 인해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