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바이, 마르세유로 임대

목요일 25 8월 2022 01: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에릭 바이가 마르세유에서 2022/2023 시즌 잔여 기간 동안 임대 시간을 보낸다.

바이는 프랑스 남부의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났다. 완전 이적 가능성에 대한 옵션이 포함됐다.

28세의 바이는 2016년 여름 맨유로 이적해 첫 시즌 38경기를 소화했으며, 유로파리그, EFL컵,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경험했다.

바이는 컵 대회 당시 사우샘프턴전 승리, 웸블리에서 펼쳐진 레스터시티와의 결승전에서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당시 유럽 대항전에서도 맹활약했지만 스톡홀롬에서의 결승전에서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에릭 바이는 113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했다. 득점은 2017년 8월 스완지시티와의 대결에서 기록했다.

맨유는 여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해 중앙 수비수 포지션에서의 경쟁 구도가 완성됐다. 여기에 빅토르 린델로프,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역시 경재ㅔㅇ자다.

바이가 합류하는 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리그앙에서 파리 생 제르맹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다.
마르세유는 유벤투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투도르 감독이 이끈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2승 1무를 기록했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바이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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