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원정 스쿼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 21세 이하 팀 공격수 에단 휘틀리와 수비수 해리 아마스와 하비브 오구네예를 이스탄불 원정에 소집했다.

맨유의 어린 선수들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튀르키예 명문 클럽 페네르바체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승리에 도전하는 맨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 텐 하흐 감독이 출전 여부에 물음표를 던졌던 조니 에반스는 브랜트포드와의 2-1 승리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결장한다. 하지만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카세미루는 모두 컨디션이 좋아 출전할 준비가 됐다.

그 외 해리 매과이어, 타이렐 말라시아, 루크 쇼, 레니 요로, 코비 마이누, 메이슨 마운트 등이 결장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FC 포르투전 3-3 무승부에서 받은 레드카드로 인해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수요일 훈련도 휴식을 취했다.

맨유 튀르키예 원정 스쿼드

골키퍼: 알타이 바인디르, 톰 히튼, 안드레 오나나.

수비수: 해리 아마스, 디오고 달롯, 마테이스 더 리흐트, 빅터 린델로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누사이르 마즈라위, 하비브 오구네예. 

미드필더: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마누엘 우가르테.

포워드: 아마드,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라스무스 호일룬, 마커스 래시포드, 에단 휘틀리, 조슈아 지르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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