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시아

말라시아의 무한경쟁

목요일 22 9월 2022 13:20

타이렐 말라시아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시대의 첫 영입이다. 그라운드에서 힘겨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말라시아는 네덜란드 'The Pitbull'과의 인터뷰에서 맨유 입단에 대한 이야기, 앞으로의 포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말라시아는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레프트백 포지션에 루크 쇼를 두고 있다. 말라시아는 팀 내에서의 경쟁을 하는 상황이다.

또한 말라시아는 네덜란드 TV인 'Rijnmond'와의 인터뷰에서 "교체로 시즌을 시작하는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다"라고 했다.

"시즌 초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나의 실력을 알기 때문이다"

"잘 알고 있었고, 포지션 경쟁이 있을 것이라는거도 알고 있었다"

"기회가 오면 잡을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8월 말 말라시아에게 기회를 줬다. 리버풀과의 홈 경기였다.

그것이 바로 말라시아에게 기회였다.

"감독님이 기회를 줬다. 리버풀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그런 상황에서는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말라시아는 리버풀전에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맨유는 2-1로 승리했다. 말라시아는 더욱 강해졌다.

말라시아는 디오고 달롯,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과 함께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 서로를 이해하며 수비의 장벽을 높이고 있다.

A매치 데이를 맞이해 말라시아는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향했다. 폴란드와 맞붙는다.

프리미어리그는 10월달에 다시 돌아온다. 맨유는 맨시티와 맞붙는다. 말라시아는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출격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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