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월 이달의 선수를 뽑아라!

수요일 25 2월 2026 14:00

후보는 많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달의 선수상 경쟁에는 세 명이 이름을 올렸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월 한 달 동안 3승 1무를 기록하며 훌륭한 성과를 냈고, 이로 인해 세 명의 최종 후보를 추리는 일이 쉽지 않았다.

구단은 아래의 이유로 센네 라멘스, 해리 매과이어, 베냐민 세슈코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물론 다른 맨유 선수들 역시 후보로 추천을 받았으며, 카세미루가 가장 근접하게 최종 명단에 오를 뻔했다.

투표에 참여하고, 토요일 발표될 결과를 통해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확인해보자.
세네 라멘스 - 4경기 / 무실점 2회 / MOM 1회

벨기에 국가대표 골키퍼 라멘스는 한 달 내내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고, 에버턴 원정 1-0 승리에서는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며 정점을 찍었다.

라멘스는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 큰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상대의 코너킥 압박을 효과적으로 처리했고, 마이클 킨의 강력한 슈팅을 쳐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그는 10명이 뛴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한 홈 2-0 승리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풀럼전에서도 요아킴 안데르센과 라울 히메네스의 슈팅을 막아내는 등 몇 차례 기민한 선방을 선보였다.
해리 매과이어 - 4경기

센터백 매과이어는 복귀 이후 꾸준함을 인정받아 최종 후보에 올랐다. 캐릭 감독 부임 이후 수비진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매과이어는 적극적으로 전진 압박을 시도하는 플레이로 팀에 큰 영향을 미쳤고,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풀럼전에서 페널티킥을 내준 것은 다소 억울한 판정으로 보였지만, 토트넘을 상대로는 완벽에 가까운 수비를 펼쳤고, 특히 도미닉 솔란키를 밀착 마크로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무승부 경기에서도 교체되기 전까지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직전 머지사이드 원정에서는 여러 차례 중요한 공중볼을 걷어내며 라멘스를 보호했고, 이번 시즌 첫 원정 클린시트 달성에 기여했다.
베냐민 세슈코 - 0(4)경기 / 3골 / MOM 1회

슬로베니아 출신 공격수 세슈코는 선발 출전은 없었지만, 여전히 세 골을 터뜨리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팀을 구했다.

교체 투입으로 원하는 임팩트를 만들어냈고, 풀럼전에서는 경기 막판 결승골을 강하게 꽂아 넣으며 2월의 시작을 알렸다.

토트넘전에서는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게 헤더를 막히며 세 번째 골 기회를 놓치기도 했지만, 웨스트햄전에서는 투입 직후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브라이언 음뵈모의 크로스를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험난한 런던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따냈다.

월요일 경기에서는 또 한 번 음뵈모의 어시스트를 받아 역습 상황에서 골을 완성했고, 조던 픽퍼드의 선방에 막혀 멀티골은 무산됐지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계속해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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