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선수를 뽑아라!

이달의 선수 후보는 빅토르 린델로프, 폴 포그바, 그리고 안데르 에레라이다.

투표에 참여해보자. 

후보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아래에서 만나보자...

빅토르 린델로프

1월 후보에도 오른 이후, 린델로프는 다시 한 번 그의 이름을 후보에 올렸다. 이번 달, 그는 5번의 출전에서 세 번의 클린 시트를 달성했다. 

린델로프는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카운터어택 위협을 다루는 선수였다. 특히 제이미 바디를 다루는 선수로 보여주며, 탑 4위의 레이스에 중요한 승점을 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더 힘든 시험들이 다가왔고, 린델로프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FA컵 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2-0의 승리를 거두는데 그만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당시 경기 승리는 7년만에 이뤄낸 스탬포트 브릿지에서의 첫 승리였다.

훌륭한 경기력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보여줬다. 린델로프는 중요한 클리어런스를 만들어냈고, 분위기를 우리 것으로 만들어내었다. 그의 경기력은 솔샤르 대행의 스쿼드가 11월 중반 이래로 홈경기 첫 클린 시트를 기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폴 포그바

12월의 선수로 선정된 이후, 1월에도 후보에 올랐던 포그바는 계속해서 미드필드를 주름잡고 있으며, 2월 6번의 출전에서 3번의 득점과 3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포그바는 래시포드의 득점에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토트넘과의 경기에 1-0으로 승리하는데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효과적이고 결정적인 득점임을 증명해냈다.

어시스트는 그 일주일 후에도 일어났다. 포그바는 날카로운 앵글에서 훌륭한 피니시로 득점을 열어냈으며, 경기를 마무리 짓는 패널티 슈팅을 자신있게 보여주었다. 

FA컵 5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포그바가 중요한 2-0 승리를 지켜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에레라에게 첫 어시스트를 해주었으며, 이후 마지막에 래시포드의 크로스를 박스까지 끌고가서, 맨유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그 길을 지켜냈다. 

포그바는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또 한 번 기록했고, 젊은 미드필드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기회였다.

안데르 에레라

2월은 에레라가 돋보이는 달이었다. 솔샤르 대행의 미드필드에 더 공격적인 역할을 한 선수로, 결과는 깔끔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가 가장 컸다. 에레라가 당시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그의 헤딩으로 만이 아니라, 수많은 수비들을 뚫어내는 능력 때문이었다. 다른 선수들과의 차이를 증명해내는 순간이었다. 

에레라의 2월은 궁극적으로 짧았다. 근육 부상으로 리버풀과의 전반전 동안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에레라는 팰리스전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