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2022/23 시즌 가장 빠르게 달린 선수는?

금요일 09 6월 2023 15:58

2023/2024 시즌에 가장 빠르게 달릴 선수는 누구일까? 올 시즌의 기록을 통해 예상해보자.

지난 11월, 디오고 달롯이 맨유에서 가장 빠른 선수라고 알린 바 있다. 달롯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빠른 선수로, 시속 35.76킬로미터를 기록했다.

하지만 해당 기록은 새롭게 바뀌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가장 빠른 선수로 기록됐다.

래시포드는 경기에서 수비 사이를 뚫고 쇄도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올 시즌 30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데이타에 따르면 래시포드가 1위를 차지하고 디오고 달롯, 안토니, 루크 쇼가 그 뒤를 이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쇼는 특히 측면에서 빠르게 공수를 오가는 모습을 보였고 마찬가지로 풀백인 타이렐 말라시아 역시 높은 속도를 보여줬다.

맨유에서 가장 빠른 선수

1. 마커스 래시포드: 35.95km/h
2. 디오고 달롯: 35.76km/h
3. 안토니: 35.29km/h
4. 루크 쇼: 34.85km/h
5. 타이렐 말라시아: 34.76km/h
6. 아론 완-비사카 34.42km/h
7. 안토니 엘랑가: 34.27km/h
8. 제이든 산초: 33.96km/h
9.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33.92km/h
10. 앙토니 마시알: 33.56km/h
래시포드는 한편 리그에서 12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발표에 따르면 달롯은 래시포드보다 두 단계 아래인 14위다. 

1위는 맨시티의 카일 워커가 차지했고, 2위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래넌 존슨, 첼시의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뒤를 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

1. 카일 워커(맨시티): 37.31km/h
2. 브레넌 존슨(노팅엄 포레스트): 36.70km/h
3. 미카일로 무드릭(첼시): 36.63km/h
4. 앤서니 고든(뉴캐슬): 36.61km/h
5. 다윈 누네즈(리버풀): 36.53km/h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