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 팀 & 아카데미
리저브팀 소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저브팀은 2010년부터 워렌 조이스의 지휘 아래 눈부신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16/17 시즌 시작부터, 리저브 팀은 바클레이즈 U21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경기는 맨유가 세 번 이겼고, 2016년 8월에 프리미어 2부리그에서 자리를 차지했다.
현재 대회는 기본적으로 연령 제한이 있지만, 21세부터 23세까지의 선수도 필드 플레이어 3명과 골키퍼 1명까지는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덕분에 지난 시즌의 대런 플레쳐나 조니 에반스처럼 부상에서 회복 중인 선수들이 이 대회에 참가하며 경기 감각을 기르기도 했다. 꾸준히 대회 형태가 바뀐 탓에 올 시즌 맨유는 12팀이 속한 디비전 1에서 경기를 치르며, 각 클럽과 홈과 원정에서 두 번씩 경기를 벌인다. 플레이오프나 시즌 막판의 결승전은 열리지 않으나 최하위 2팀은 디비전 2로 강등된다.
리저브 팀은 맨체스터 시니어 컵과 랭커셔 시니어컵에 참여하기도 했고, 맨유는 최근 2014년과 2013년 각각 두 번의 토너먼트 경기에서 승리의 면모를 발휘했다.
최근 맨유의 성공은 조이스 감독의 지휘 하에 새로운 우승 팀으로서의 역사를 쓰고 있는 것과 같다. 사실상 퍼스트 팀에 속해있는 유스 팀 졸업자들의 존재가 유스 팀 자체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리저브팀은 과거 올트링엄의 모스 레인에서 홈 경기를 치렀으나 잠시 샐퍼드의 AJ 벨 스타디움을 사용하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레이 스포츠 빌리지를 홈 구장으로 쓰게 된다. 그러나 대회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경기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원정 경기 역시 다수 상대 1군의 홈 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리저브팀은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시즌을 시작하지만,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성인 선수들이 가세하곤 한다. 리저브팀의 선수들은 발전 정도에 따라 아드난 야누자이처럼 1군에 발탁되기도 하고 경험을 쌓기 위해 다른 곳으로 임대되기도 하고, 아예 클럽을 떠나기도 한다. 그럼 아카데미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빈 자리를 대신하기도 한다.
조이스 감독은 맨유가 최고의 선수들을 길러내고 있음을 잊지 않고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클럽 내 신뢰가 있다는 것이다. 맨유는 여전히 최고의 유망주들을 길러내는 클럽 중 하나로,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클럽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개개인을 배출하는 클럽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의 1군에서 뛸 수 있는 선수를 길러내는 것이지만 다른 선수들 역시 축구계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갈 것이다.
현재 대회는 기본적으로 연령 제한이 있지만, 21세부터 23세까지의 선수도 필드 플레이어 3명과 골키퍼 1명까지는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덕분에 지난 시즌의 대런 플레쳐나 조니 에반스처럼 부상에서 회복 중인 선수들이 이 대회에 참가하며 경기 감각을 기르기도 했다. 꾸준히 대회 형태가 바뀐 탓에 올 시즌 맨유는 12팀이 속한 디비전 1에서 경기를 치르며, 각 클럽과 홈과 원정에서 두 번씩 경기를 벌인다. 플레이오프나 시즌 막판의 결승전은 열리지 않으나 최하위 2팀은 디비전 2로 강등된다.
리저브 팀은 맨체스터 시니어 컵과 랭커셔 시니어컵에 참여하기도 했고, 맨유는 최근 2014년과 2013년 각각 두 번의 토너먼트 경기에서 승리의 면모를 발휘했다.
최근 맨유의 성공은 조이스 감독의 지휘 하에 새로운 우승 팀으로서의 역사를 쓰고 있는 것과 같다. 사실상 퍼스트 팀에 속해있는 유스 팀 졸업자들의 존재가 유스 팀 자체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리저브팀은 과거 올트링엄의 모스 레인에서 홈 경기를 치렀으나 잠시 샐퍼드의 AJ 벨 스타디움을 사용하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레이 스포츠 빌리지를 홈 구장으로 쓰게 된다. 그러나 대회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경기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원정 경기 역시 다수 상대 1군의 홈 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리저브팀은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시즌을 시작하지만,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성인 선수들이 가세하곤 한다. 리저브팀의 선수들은 발전 정도에 따라 아드난 야누자이처럼 1군에 발탁되기도 하고 경험을 쌓기 위해 다른 곳으로 임대되기도 하고, 아예 클럽을 떠나기도 한다. 그럼 아카데미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빈 자리를 대신하기도 한다.
조이스 감독은 맨유가 최고의 선수들을 길러내고 있음을 잊지 않고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클럽 내 신뢰가 있다는 것이다. 맨유는 여전히 최고의 유망주들을 길러내는 클럽 중 하나로,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클럽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개개인을 배출하는 클럽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의 1군에서 뛸 수 있는 선수를 길러내는 것이지만 다른 선수들 역시 축구계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갈 것이다.
맨유 아카데미 소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는 전도 유망한 신예들을 배출하는 비옥한 토양으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떠오르는 '버스비의 아이들'과 '92의 클래스'까지 어리고 재능있는 선수들을 키우는데 열중하고 있는 클럽의 아카데미이다.
아카데미의 모든 분야는 이전 졸업자들에 의해 많이 보여지고 있다. '92 클래스'의 멤버인 니키 버트가 대표적인 선수이다. 맨체스터에서 난 코치인 니키는 모든 분야에서 그 능력을 검증하고 있으며, 퍼스트 팀에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1990년대 미드필더로서 그의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버트는 U18 레벨에서 선수들을 발굴하기도 하며, 어린 나이의 선수들을 끌어올리기도 한다. 에이온 훈련장과 클리프, 그리고 리틀톤 로드에서.
키에런 맥캐나가 폴 맥기니스의 뒤를 이어 18세 이하 팀을 지휘하고 있으나 그 이전부터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아온 훈련장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이런 팀에서는 팀의 성적보다 선수 개개인의 발전이 우선시되지만 FA 유스컵만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진다. 선수들은 FA 유스 컵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임하고 있으며 맨유는 이 경기에서 10번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실상 우승 트로피는 첫 5년에 휩쓸었다. 팀에는 미래의 클럽 매니저인 윌프 맥기니스가 있으며, 맨유를 최근의 우승까지 끌어간 인물이다.
2011년으로 돌아가, 폴 맥기니스는 U18에서 라벨 모리슨, 킨 쌍둥이, 폴 포그바, 제시 린가르드를 가르치기도 했다. 그리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쉐필드를 상대로 통산 6-3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을 하기도 했다. 모리슨과 킨 형재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포그바와 린가르드는 현재 무리뉴 감독의 선발에 항상 포함되는 선수돌로 자리잡았다.
밀크컵 역시 매년 고정적으로 열리는 대회다. 맥기네스의 팀은 2014년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Vendee를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카메론 보스윅-잭슨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터트렸다. 토너먼트는 클럽의 전설인 라이언 긱스와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선수들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들도 당시 유스 시스템에서 뛰었던 선수들이었다.
리그 포맷은 약간 복잡하다. 24개 클럽으로 구성되어있고, 15개는 프리미어리그, 9개는 챔피언스리그이다. 북부와 남부 그룹으로 나뉘기도 한다. 경기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선 팀이 세 개의 그룹으로 나눠지기도 한다. 북부와 남부리그에서 각각 상위 4개 팀이 진출해 A조를 구성하고, 각 조에서 7경기를 치른 뒤 최종 우승팀 2팀이 결정된다.
맨유의 아카데미는 단순히 재능이 뛰어난 축구 선수를 배출하는 게 아니라 균형잡힌 개인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표한다는 진정한 자부심과 독자성을 지니고 있다. 가까운 위치의 애슈톤-온-머지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교육 역시 유망주들의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지켜야 할 행동 수칙도 있다.
지역 출신의 유망주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군 선수로 키워낸다는 굳건한 의지와 함께, 1950년대 맷 버스비 경이 씨를 뿌린 전통이 여전히 숨쉬고 있다.
키에런 맥캐나가 폴 맥기니스의 뒤를 이어 18세 이하 팀을 지휘하고 있으나 그 이전부터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아온 훈련장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이런 팀에서는 팀의 성적보다 선수 개개인의 발전이 우선시되지만 FA 유스컵만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진다. 선수들은 FA 유스 컵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임하고 있으며 맨유는 이 경기에서 10번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실상 우승 트로피는 첫 5년에 휩쓸었다. 팀에는 미래의 클럽 매니저인 윌프 맥기니스가 있으며, 맨유를 최근의 우승까지 끌어간 인물이다.
2011년으로 돌아가, 폴 맥기니스는 U18에서 라벨 모리슨, 킨 쌍둥이, 폴 포그바, 제시 린가르드를 가르치기도 했다. 그리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쉐필드를 상대로 통산 6-3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을 하기도 했다. 모리슨과 킨 형재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포그바와 린가르드는 현재 무리뉴 감독의 선발에 항상 포함되는 선수돌로 자리잡았다.
밀크컵 역시 매년 고정적으로 열리는 대회다. 맥기네스의 팀은 2014년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Vendee를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카메론 보스윅-잭슨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터트렸다. 토너먼트는 클럽의 전설인 라이언 긱스와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선수들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들도 당시 유스 시스템에서 뛰었던 선수들이었다.
리그 포맷은 약간 복잡하다. 24개 클럽으로 구성되어있고, 15개는 프리미어리그, 9개는 챔피언스리그이다. 북부와 남부 그룹으로 나뉘기도 한다. 경기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선 팀이 세 개의 그룹으로 나눠지기도 한다. 북부와 남부리그에서 각각 상위 4개 팀이 진출해 A조를 구성하고, 각 조에서 7경기를 치른 뒤 최종 우승팀 2팀이 결정된다.
맨유의 아카데미는 단순히 재능이 뛰어난 축구 선수를 배출하는 게 아니라 균형잡힌 개인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표한다는 진정한 자부심과 독자성을 지니고 있다. 가까운 위치의 애슈톤-온-머지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교육 역시 유망주들의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지켜야 할 행동 수칙도 있다.
지역 출신의 유망주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군 선수로 키워낸다는 굳건한 의지와 함께, 1950년대 맷 버스비 경이 씨를 뿌린 전통이 여전히 숨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