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클럽의 아카데미로부터 배운 것에 대해 언급했으며, 퍼스트 팀 선수가 되는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제시 린가드, 스콧 맥토미나이,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안드레아스가 최근 맨유의 랭크로 이동했으며, 솔샤르 감독의 스쿼드의 일부가 되었다.
타히스 총, 제임스 가너, 메이슨 그린우드가 퍼스트 팀 데뷔를 치른 후, 페레이라는 인사이드 유나이티드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남겼다. 경기와 훈련, 아카데미에서 배운 것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다.
이번 시즌 퍼스트 팀에 들어온 어린 선수들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
“훌륭했습니다. 우리와 많이 훈련도 했고요. 그들의 포지션에 저도 있었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도와주려 노력했습니다. 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어린 선수들이 맨유에 계속해서 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 꿈이었고, 여전히 제 꿈이지만, 다른 이들을 보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린 하나의 큰 가족이고, 맨유에서 모두가 해낼 수 있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어떤 생각인지도 아시겠네요..
“그렇습니다. 몇 년 전만해도 제가 그 길을 걷고 있었으니까요. 퍼스트 팀 훈련에 참여하고, 그들과 첫 시간을 갖던 그 순간을요. 그래서 그들을 돕고 싶습니다. 안정감을 느끼도록 말이죠.”
큰 한 발자국을 뗀 이들이 어떤 마음일까요. 퍼스트 팀에서 함께 뛰는 심경이요.
“멋질 겁니다. 저는 영광스러웠습니다. 긴 시간동안 알아왔고요. 스타디움에서 뛸 때는 정말 놀라웠죠. 우린 가족 같습니다. 특별한 감정이에요.”
아카데미를 거쳐온 선수로서 받은 최고의 조언은 무엇이었나요?
“워렌 조이스 감독님께서 항상 제게 열심히 하라고, 모든 부분에서 프로가 되어야 퍼스트 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재능이 있지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재능이 쓸모 없게 되어버린다고 말이죠. 매일 매 훈련 세션이 도전입니다. 모든 경기가 무대이고요. 하루도 빠질 수 없습니다. 더 나아가야 하고, 매일 한 걸음을 걸어야 ��니다. 프로가 되어야하죠. 어린 선수들에게 이 말을 똑같이 해주고 싶습니다.”
아카데미에 있을 때, 누가 롤 모델이었나요?
“항상 폴 스콜스, 긱스, 루니, 카라스가 롤 모델이었습니다. 훈란을 볼 기회가 있으면, 꼭 봤습니다. 얼마나 이들이 열심히 임하는지 말이죠. 제게는 좋은 예시였고, 언젠가는 저도 저 무대에 설 거라 생각했거든요. 최선을 다해 최고의 롤 모델이 되기 위해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멘토는 누구였나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저에게는 스탭들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안정적인 느낌도 받았고, 필요한 걸 말할 수도 있었고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문화에 힘들기도 했지만, 겸손하게, 열심히, 그리고 모든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매일 배웠습니다.”
돌아보면, 아카데미에서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리저브 팀에서 뛰었던 첫 경기요. 레스터 시티 원정이었습니다. 오른쪽 윙어자리였고, 워렌 감독님께서 경기에서 계속 뛰라고 해주셨어요... 그 말이 제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았고 모든 곳을 뛰어다녔죠! 그 부분에서 저를 마음에 드셨던 것 같습니다. 멘탈 테스트였고, 다음 레벨로의 준비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자면?
“세 단어로 표현하긴 힘드네요. 어렵다. 열심. 그리고 행복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