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엔디 콜이 오는 9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되는 레전드 매치에서 활약한다.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콜은 레전드 매치에서 수석 코치 역할을 소화한다. 팀은 브라이언 롭슨이 감독으로 이끈다.
콜은 현역 시절 맨유에서 1995년 부터 2001년까지 활약하며 275경기에 출전해 121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그리고 1999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콜은 현역 시절 맨유에서 1995년 부터 2001년까지 활약하며 275경기에 출전해 121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그리고 1999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콜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되는 레전드 매치를 통해 다양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전드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운데이션의 이번 행사를 기다리고 있다.
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전드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운데이션의 이번 행사를 기다리고 있다.
“나에게는 정말 중요한 경기다. 옛 친구들을 만나는 것 뿐만 아니라 재단을 통해 최대한 많은 모금을 하고 싶다. 모두가 즐길 것이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이유다”
“셀틱과의 대결은 언제나 환상적이다. 친선 경기 혹은 정식 경기를 가리지 않고 말이다. 상대 팬들 역시 올 것이다. 우리 팬들도 함께할 것이다. 대단한 날이 될 것이다”
대회의 수익금은 맨체스터 지역사회를 위해 쓰인다.
맨유는 앞서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등과 레전드 매치를 했고 수백만 파운드를 모금해 지역의 젊은 세대를 도왔다.
맨유는 앞서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등과 레전드 매치를 했고 수백만 파운드를 모금해 지역의 젊은 세대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