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엘랑가 : 에릭센은 최고의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토니 엘랑가가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할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대해 엄지를 치켜 세웠다.

맨유는 아틀레티코와의 경기에서 에릭센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교체 투입되어 해리 매과이어에게 멋진 도움을 연결할 뻔 했다.

맨유는 막판 주앙 펠릭스에게 실점해 패배했다. 하지만 에릭센의 활약은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엘랑가는
“훈련에서도 에릭센의 터치를 볼 수 있었다. 그라운드를 향한 시야도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다. 오늘 정말 멋진 활약을 펼쳤다”
라며

“그의 능력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었고, 팬들이 이제 그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맨유는 이제 올드 트라포드에서 라요 바예카노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엘랑가는 프리시즌 투어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엘랑가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새로운 전술, 새로운 시스템을 배웠다.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새 시즌이 기대된다. 모든 면에서 발전할 것이다”
라고 했다.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는 홈인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다. 6만여 명 이상의 관중이 찾을 전망이다. 
투어를 통해 전세계 많은 팬들을 직접 확인한 엘랑가는 이제 팀이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엘랑가는
“어디를 가도 정말 엄청난 팬이 있었다”
라며

“홈 팬들 앞에서 다시 경기를 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바예카노와의 경기 역시 정말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