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발렌시아, 레전드 매치 뛴다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다음 달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팀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상대는 사우샘프턴이다.


2011/12시즌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 수상자인 발렌시아는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한 경기에서 다시 한 번 팀을 위해 그라운드에 설 전망이다.

경기는 3월 28일 토요일 15:00(현지시간), 한국시간 3월 29일 00:00(KST)에 킥오프한다.
 
발렌시아는 2009년 위건 애슬레틱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맨유 유니폼을 입고 339경기에 출전했다.

오른쪽 윙에서 활약한 뒤 풀백으로 포지션을 옮기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그는 여전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감독에도 변화가 있다. 브라이언 롭슨이 더 이상 팀을 지휘하지 않는다.
 
대신 전 스트라이커 스튜어트 피어슨과 앤디 리치가 벤치를 지키며, 홈팀은 1976년 맨유를 상대로 거둔 구단 역사상 유일한 FA컵 우승 5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피어슨은 당시 웸블리에서 열린 그 경기에 출전했으며, 이듬해 열린 결승에서도 뛰어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해 토미 도허티 감독의 팀이 2-1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웨스 브라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루이 사하 역시 남해안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 맨유 레전드 팀으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