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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슈코, 2월 이달의 선수 선정

벤야민 세슈코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세슈코는 최근 치른 프리미어리그 4경기 가운데 단 한 경기도 선발로 나서지 않았지만, 그중 3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풀럼전과 에버턴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렸고, 웨스트햄 원정에서는 경기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스트라이커에게 있어 눈부신 시기였다. 세슈코는 뛰어난 결정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음을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
 
세슈코는 유나이티드 앱과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월요일 밤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던 세네 라멘스는 2위를 차지했다.

수비에서 꾸준하고 지배적인 활약을 펼쳐온 해리 매과이어는 3위로 마감했다.
 
맨유 역사상 첫 슬로베니아 국가대표인 세슈코는 이 상을 수상한 순수 스트라이커로는 지난 2024년 2월의 라스무스 호일룬 이후 처음이다. 호일룬은 현재 세리에 아 소속 나폴리로 임대 중이다.

세슈코는 9월 투표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일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리는 크리스털 팰리스전을 통해 3월을 강렬하게 시작하겠다는 각오다.

벤야민 세슈코에게 축하를 전하며, 투표에 참여해 준 모든 팬들에게도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한다.
 
세슈코
이달의 선수 수상자

8월: 브라이언 음뵈모
9월: 브루노 페르난데스
10월: 브라이언 음뵈모
11월: 마타이스 더 리흐트
12월: 에이든 헤븐
1월: 파트릭 치나자에크페레 도르구
 
선수 반응

경기 전 인터뷰에서 마이클 캐릭 감독은 세슈코의 이달의 선수 수상을 축하하며, 그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했다.

캐릭 감독은
“나는 벤에게 정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고 말했다.

“그가 보여준 영향력과 팀에 가져다준 변화는 전혀 놀랍지 않다. 여러 면에서 팀에 큰 차이를 만들어냈고, 그것은 전적으로 그의 공이다. 우리는 모두 그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아주 올바른 단계를 밟고 있다.

인내심은 모든 면에서 중요했고, 특히 벤 본인에게도 그랬다. 그는 훈련에 임하는 태도, 꾸준히 발전하려는 자세,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분명하다. 자신이 현재 어디에 서 있는지, 팀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잘 이해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 그는 스스로에게도 큰 공을 세울 만한 선수다.”

이어 “그는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고, 선수 유형과 성격을 고려할 때 꽤 오랜 시간 이곳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 클럽에 어울리는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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