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이 홈 경기에서 패배한 후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홈에서 개최된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민테, 미토마, 루터에게 실점했다.
맨유는 선제골을 내어준 후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으로 따라잡았다. 하지만 이어 실점하며 패배했다.
경기 후 MUTV를 통해 페르난데스가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선제골을 내어준 후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으로 따라잡았다. 하지만 이어 실점하며 패배했다.
경기 후 MUTV를 통해 페르난데스가 소감을 밝혔다.
“정말 실망스럽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다. 경기 시작을 잘 하지 못했다. 하지만 따라잡았다”
“전반에는 우리가 더 좋았다. 하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지속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마무리 부분에서 그랬다. 더 용감하게 나서서 상대에게 상처를 입혀야 했다. 우리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맨유는 분명 개선이 필요하다. 후벵 아모링 감독도 알고 있는 부분이다.
페르난데스는 낮�� 자신감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정신적인 부분에서 옳은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낮�� 자신감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정신적인 부분에서 옳은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어려운 부분이다. 후반에는 우리가 (원하는 것의) 반대 모습을 보여줬다”
“2-1로 경기를 바꿀 수 있었지만,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순간에 믿음이 부족했다”
“이후 실점을 하고 1-3이 됐다. 모든 것이 더 어려워졌다. 반격의 시간이 있었지만 자신감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팀을 위해 무언가를 시도하다가 공을 잃어도 나는 개의치 않는다. 선수들이 최고의 모습으루보여줘야 한다”
“선수들 스스로를 믿고 나아간다면 모두를 위해 바꿀 수 있다”
맨유는 이제 주중 경기에 집중한다. 레인저스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평일에 개최되는 경기는 맨유가 자신감을 얻고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평일에 개최되는 경기는 맨유가 자신감을 얻고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