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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첼시전 최고의 선수 선정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선정한 맨 오브 더 매치에 이름을 올렸다. 장소는 스탬퍼드 브리지 원정 경기였다.

맨유는 런던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고, 결승골은 마테우스 쿠냐의 침착한 마무리에서 나왔다. 이 골은 페르난데스의 정교한 어시스트에서 시작됐다.

이 어시스트로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8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단일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어시스트 기록에 2개 차로 접근한 수치다. 해당 기록은 티에리 앙리와 케빈 더브라위너가 각각 한 시즌 20개로 공동 보유하고 있다.
 
맨유 공식 앱과 맨유닷컴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54%의 득표율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경기 후 페르난데스는
“나는 매번 지난 시즌보다 더 잘하고 싶다고 말해왔다. 내 경기력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고 싶다. 더 나은 선수가 되고 커리어를 최고의 모습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매주 발전해야 한다”
고 밝혔다.

물론 이날 프리미어리그 공식 맨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된 등번호 8번 페르난데스만이 돋보인 것은 아니었다. 팀 전체가 치열한 경기력을 보여준 가운데, 다른 선수들도 충분히 주목받을 만한 활약을 펼쳤다.
 

중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코비 마이누는 월요일 밤 리즈전 결장 이후 복귀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마이누의 이날 경기력이 자신의 부임 이후 최고 수준이었다고 평가했으며, 팬 투표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전체 참여자 중 20%가 마이누를 최고의 선수로 선택했다.

마이누는 상대 진영에서 26회의 패스를 성공시켰고, 6번의 경합 중 3번을 승리로 가져갔다. 맨유는 이를 바탕으로 6년 만에 첼시 원정 승리를 거뒀다.
 
에이든 헤븐은 해리 매과이어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징계, 그리고 레니 요로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 젊은 수비수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팀의 클린시트를 이끌었다. 4회의 블록과 3회의 클리어링을 기록하며 수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활약 역시 팬들에게 인정받아 10%의 득표를 얻었고, 득점자 마테우스 쿠냐는 9%로 그 뒤를 이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또 한 번의 어시스트와 맨 오브 더 매치 수상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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