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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 팬들에게 우승컵을 바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우승의 영광을 팬들에게 돌렸다.

경기 후 MUTV와 인터뷰에 나선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대단하다. 승리, 패배와 관계 없이 정말 대단하다'라며

오늘 팬들의 응원은 정말 대단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왔다. 언제나 우리의 뒤에서 우리에게 응원을 해 준다. 그들에게 우승으로 돌려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는 ”팬들이 우리와 함께 우승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 시대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인았다. 

페르난데스는 텐 하흐 감독이 팀에 특별함을 선사했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열정과 포부를 가지고 팀에 왔다. 그가 원하는 방식이 팀에 특별함을 넣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최선을 다 하고 더 많은 것들을 쏟는 일이다”
 
우승의 기쁨과 함께 맨유는 주중 FA컵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준비한다.

이제 하나의 대회가 끝났고 다른 대회들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다. 맨유는 아직 3개 대회가 남아있다.

페르난데스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대단한 기분이다”
라며
 
“올 시즌 첫 번째 트로피다. 하지만 더 많은 우승을 원한다”


“아직 우리에게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

“중요한 것은 승리, 우승 트로피다. 그리고 결국 해냈다. 더 많은 우승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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