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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 프리시즌은 치열하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프리시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맨유는 뉴저지에서 미국에서의 프리시즌 첫 경기를 가졌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주장으로서 첫 공식 경기를 소화했다.

페르난데스는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고, 제이든 산초의 추가골이 이어져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페르난데스는 Tour 2023의 첫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좋은 경기였다. 모두가 즐거웠다. 항상 아스널과의 경기는 치열하다. 좋은 대결이었다”


“우리는 정신력이 놓다. 승리했고, 그게 가장 중요하다”

“조금씩 선수들이 출전 시간을 부여 받으며 가다듬고 ���다. 시즌 초반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전반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프리시즌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경기에서 나온 첫 골이다. 특히 상대가 아스널이었기에 더욱 특별했다.

“득점을 해서 기쁘다. 언제나 자신감이 중요하다”


“첫 경기에서 득점하니 더 좋다. 결과도 좋았다”


맨유는 미국에서 세 경기를 더 소화한다. 이후 올드 트라포드에서 랑스, 더블린에서 빌마오와 맞붙는다.

페르난데스는 프리시즌 훈련과 경기가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술적으로, 체력적으로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리는 감독의 의도를 잘 알고 있다. 세밀한 부분에도 신경을 쓴다. 훈련이 어렵긴 하다. 하지만 결과는 승리로 이어질 것이다”


“힘든 훈련을 이해해야 한다. 프리시즌인 만큼 훈련도 많고 해야 할 일이 많다”

“더욱 좋아지는 과정의 두 번째 시즌이다.

맨유의 Tour 2023 전경기는 MUTV에서 볼 수 있다. 이곳에서 MUTV를 구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