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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링, 발렌시아전 소감

크리스 스몰링은 맨유 동료들의 공격 집중력을 칭찬했다. 결과적으로는 무득점 무승부로 끝난 경기였다.

스몰링은 MUTV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후반전 경기력에 칭찬했으며 이번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후반전은 더 잘했습니다. 더 집중했고, 득점할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결말이었죠. 승점이 조별 예선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까요.”

“더 강해졌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치를때마다요. 확실히 토요일엔 잘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집중력과 템포가 필요하죠.”

맨유는 발렌시아 경기에서 승점을 지켜낼 기회가 있었다. 루카쿠와 포그바에게 기회가 있었다. 반면 래시포드는 프리킥에서 크로스 바를 맞추며 득점에 실패했다. 무리뉴 감독의 맨유는 H조에서 2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영 보이즈와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선 유벤투스가 안정적으로 3-0의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남았고, 홈 경기에서 이기고 싶습니다. 다음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이후 맨유는 스탬포드 브릿지로 원정을 가 첼시와의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탈리아 챔피언인 유벤투스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스몰링은 이 경기들을 앞두고 더 단단해져야 한다고 전했다. 

“2주동안 다음 경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템포와 집중력을 키워야죠. 그래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야죠.”

“올해 많은 득점을 놓쳤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몇 년간 아주 적은 골만 놓쳤는데요. 실력을 더 다지고 득점으로 이기는 경기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