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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결승 심판진 확정

FA가 내달 개최될 맨체스터 팀들의 에미레이츠 FA컵 결승전 심판진을 확정했다.

맨유는 현지시간 6월 3일 웸블리에서 맨시티와 맞붙는다. 주심은 폴 티어니가 맡는다.

티어니 주심은 7명의 심판진을 이끈다. 양팀의 FA컵 결승 맞대결은 최초로 펼쳐지는 대결이며, 현지시간 오후 3시에 개최된다. 
랭카셔 축구협회 소속의 티어니 주심은 올 시즌 맨유 경기에서 네 차례 주심을 맡았다. 앞서 2010년 첼시와 포츠머스의 FA컵 결승전 주심 경험이 있다.

부심으로는 닐 데이비스와 스콧 레저 심판이 나서며 대기부심으로으는 아드리안 홈스, 대기심으로는 피터 뱅크스가 나선다.

VAR은 데이비드 쿠트 심판과 사이먼 롱 부심이 나선다.
 
2023 에미레이츠 FA컵 결승 심판진

주심 : 폴 티어니(랭카서 축구협회)
부심 : 닐 데이비스(런던 축구협회), 스콜 레저(셰필드 & 할람셔 축구협회)
대기심 : 피터 뱅크스(리버풀 축구협회)
대기부심 : 아드리안 홈스(웨스트 라이딩 축구협회)
VAR : 데이비드 쿠트(노팅엄셔 축구협회)
VAR 부심 : 사이먼 롱(콘월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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