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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연장 조항이 발효되는 선수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명의 선수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

먼저 골키퍼 포지션에 두 명의 선수에게 연장 계약 옵션이 발동된다.

경험을 갖춘 톰 히튼은 지난 시즌 두 차레 경기에 나섰다. 카라바오컵 찰턴 애슬레틱, 노티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나서서 무실점 경기를 했으며 카라바오컵 승리에 일조했다

또 한 명의 골키퍼인 나단 비솝은 23세로 2022/23 시즌 동안 맨유에서 자리했다. 앞서 맨스필드 타운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수비수인 에단 레어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의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공격적인 풀백으로 맨유의 아카데미에서 자라났다. QPR에서 30경기 선발 출전을 했으며, 총 33경기를 통해 경험을 쌓았다. 
중앙 수비수인 리스 베넷은 2021/22 시즌 FA 유스컵 우승 멤버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당시 대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로 나서서 득점까지 했다. 

이들은 모두 한 시즌 동안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했으며 월드컵 휴식기 동안 레알 베티스와의 친선전에서 출전한 바 있다.

유소년 장학생인 소니 알조프리와 마커스 로렌스 역시 연장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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