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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구 달롯, 우리는 일관성이 필요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디오구 달롯이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패배한 뒤 소감을 밝혔다.

후반전에 터진 조 윌록과 칼럼 윌슨의 골로 뉴캐슬에 승점 3점을 내준 맨유는 3위 자리를 내줬다.

첫 45분간 달롯과 안토니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경기 내내 뉴캐슬이 우세했고, 경기가 끝난 뒤 달롯도 불만을 표했다.
 
달롯은 경기 후 MUTV와 인터뷰에서
“실망스럽다는 게 맞다. 우리의 계획대로 하고자 노력했다. 공간을 찾으려 했다”
고 말했다.

“우리는 그들이 전방 압박을 시도할 거란 걸 알았다. 우리도 공간을 찾으려 노력했다.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조금 더 인내심이 있었어야 했다. 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우리는 열망을 보여야 한다. 열망에서 상대보다 앞서야 한다. 모든 경합에서 이겨야 한다. 상대가 우리보다 더 원했기에 우리가 이기지 못했다.”
수요일 저녁에는 브렌트포드가 올드 트라포드를 방문한다. 맨유눈 2월 말 이후 첫 프리미어리그 승리를 노린다.

달롯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선수단 전체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만약 더 높은 곳을 위해 싸우고 싶다면, 프리미어리그에 경쟁하고 싶다면 우리는 일관성을 더 가져야 한다.”


“우리는 여기와서 경기를 지배하고 통제하고, 상대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상대가 강렬하게 나설 것을 알고 있었고 강한 압박을 예상했다. 그걸 극복할 수 있어야 했다.”
맨유는 4월에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이 다시 뜨거워졌다.

“치열한 싸움이 될 걸 알았지만 우리 자신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우리가 경기를 통제하고 우리 실력을 보여준다면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

“매 경기 일관성을 보��야 하고 수요일 경기에서 반응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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