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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고 달롯과 새로운 계약 체결

디오고 달롯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의 옵션을 가지고 있다.

24세의 달롯은 맨유에서 107경기를 소화했고,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이다.

달롯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것은 축구 선수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 중 하나다”
라며

“지난 5년 동안 환상적인 순간들을 함께했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었다. 위대한 클럽을 향한 열정은 입단한 날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커져왔다”고 했다.
 
달롯
“선수단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지금 특별한 여정의 출발선에 있다고 느낀다”


“팀을 위해, 팬들이 팀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런 마음은 이번 주에도 모두 함께 이어진다. FA컵 결승 준비에 집중하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풋볼 디렉터인 존 머토는
“달롯은 훌륭한 수비수다. 다양한 능력을 갖췄으며 강힌함 역시 갖췄다. 2018년 팀에 합류한 후매년 성장하고 있다”


“달롯의 노력과 프로정신은 대단하다. 스스로 매일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에게 요구하는 점과 일치한다”

“또한 달롯은 강한 정신력과 높은 목표, 대단한 인품을 갖춘 선수다. 앞으로 다가올 날 동안 스쿼드의 중요한 선수로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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