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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 시티전, 팀 소식

무리뉴 감독은 미키타리안이 이번 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맨유는 애스턴 게이트로의 원정을 떠나게 된다. 브리스톨 시티는 챔피언십 3위에 머무르고 있는 팀이다.

무리뉴 감독은 스쿼드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전했으며, 미키타리안이 11월 브라이튼 경기 이후 처음으로 출전하게 될지가 주목되는 경기라 전했다. 

“미키타리안이 복귀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변화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많지 않을 거에요. 브리스톨 시티는 최고의 팀 중에 하나거든요.”


“지금 제게 있어서 챔피언십은 챔피언십이 아니에요. 5년이나 10년 전의 그 모습이 아니죠. 챔피언십은 최고의 실력을 가진 팀들이 모인 곳이고,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죠. 그래서 더 진지하게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 몇 가지 변화를 주겠습니다. 미키타리안이 이 과정에서 참여할 수도 있죠.”
무리뉴 감독은 미키타리안이 그동안 출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 순간 우린 마타, 래시포드, 린가드, 마샬, 루카쿠가 있습니다. 벤치에는 즐라탄과 다른 선수들 마샬이나 래시포드가 있을겁니다. 모든 선수들을 위한 공간이 없습니다. 벤치에서도 균형이 필요하죠.”
마지막 라운드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10월 24일로 돌아가 두달 전, 맨유는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안정적인 승리를 거뒀다.

린가드는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당시 두 골을 넣었으며, 래시포드의 패스를 받아 진행했다.

후반전엔 개인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헤딩으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아래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