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전을 앞둔 선수단 소식

마티치는 화요일 밤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부상중이지만, 경기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마티치는 후반전 왓포드와 4-2의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으며, 근육 문제로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토요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도 90분을 뛰었다. 

출전정지 중인 포그바를 제외하고 그의 복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더비전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 

이번 CSKA 모스크바 경기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한 맨유는 퍼스트 팀 스쿼드에 몇몇 선수들에 대한 소식을 추가로 전했다. 

즐라탄도 지난 두 번의 경기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장기간의 무릎 수술 여파로 회복중에 있으며,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감독은 언급했다. 

필 존스, 마루앙 펠라이니도 기회가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에릭 바이는 11월 5일 첼시전 이후로 벤치에 있는 상황이며, 마이클 캐릭도 아직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