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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포지션 경쟁

에릭 바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의 중심에서 자리를 지키며 활약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맨유는 본머스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에릭 바이는 일요일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으며 무리뉴 감독은 기용 가능한 모든 인원을 센터 백에 놓도록 결정했다. 

마르코스 로호와 필 존스도 해당 포지션에 임하게 되며 주말 경기에선 대체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린델로프와 스몰링도 마찬가지다. 
“감독님의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포지션이고, 수비를 충분히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우리 앞에 남은 경기에 잘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탄탄한 수비도 해야하고요. 그리고 우린 클린 시트를 유지하려 노력 중입니다. 시즌도 잘 마무리하고요.”


“전 괜찮습니다. 부상때문에 몇 번 어려운 상황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회복했습니다. 좀 더 몸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가는거죠.”
바이는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치러냈고 지난 시즌 오프닝 경기에 MOM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좋은 기억입니다 제겐. 기억나죠. 하지만 다른 순간들도 그렇습니다. 팀은 좋은 쉐입을 갖고 있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본머스에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실망이죠. 맨시티 경기 승리를 위해 훌륭하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팀을 상대로 졌으니까요. 예. 우린 실망했습니다. 이제 이 경기는 잊고 더 크고 중요한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