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 어떤 선수들이 나설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일요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 나설 선수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토요일 경기에 나선 선수들과 다를 것이라고 했다.

맨유는 오슬로에서 아틀레티코와 프리시즌 경기를 가져 0-1로 패했다. 텐 하흐 감독은 아틀레티코전에 나선 선수들 중 일부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선발로 나선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는다. 다른 베스트11으로 나설 것이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은 내일 경기도 뛸 것이다”
라고 했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오슬로에서 변화를 줬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69분에 출전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도니 판 더 베이크와 파쿤도 펠리스트리 역시 교체 출전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는데, 바예카노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마르티네스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처음 경기를 가지는 경험을 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텐 하흐 감독 역시 홈에서는 처음 경기를 가진다.
또 하나의 변화는 덕아웃의 변화다. 시즌을 앞두고 텐 하흐 감독은 덕아웃을 바꾸었다. 홈과 원정이 자리를 바꾼다.

텐 하흐 감독은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다. 경기 후 기분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대단할 것 같다. 매진이라고 들었다. 환상적이다”
라며

“이제는 바예카노전을 준비할 것이다. 맨체스터로 돌아가는대로 준비에 돌입할 것이다”라고 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