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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 쇼는 영국 최고의 레프트백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루크 쇼를 영국 최고의 풀백으로 꼽았다.

쇼는 올 시즌 맨유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이다. 2027년 6월까지 맨유와 연장 계약을 맺은 쇼는 이제 10년 이상 맨유를 위해 활약하게 됐다.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쇼는 텐 하흐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적응하고, 만개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올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에 기여했으며 공식 경기 1골 6도움을 기록 중인 27세의 쇼에 대해
“훌륭한 시즌”
을 보내고 있다고 칭찬했다.
텐 하흐 감독은
“지금까지 쇼는 훌륭하고,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큰 발전을 이루었고, 그가 맨유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좋은 소식”
이라고 말했다.

“난 그가 영국 최고의 풀백이라고 생각한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쇼와 계약을 연장해 오랫동안 프로젝트와 여정을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우리는 큰 영망을 갖고 있고, 그 야망을 이루기 위해 쇼가 필요하다.”


클럽 미디어와 독점 인터뷰를 가진 쇼 역시 텐 하흐 감독과 마찬가지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난 우리 클럽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알고 있다고 확신한다.”

“새로 오신 감독님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우승을 이루고자 하��� 큰 포부를 갖고 있다.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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