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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 래시포드의 노력에 대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가 A매치 기간 동안 쏟은 노력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래시포드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최근 노력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휴식기였지만 맨유 유소년을 같이 보낸 라이언 호퍼와 함께 ��슬땀을 흘렸다

영상에는 2022/23 시즌 매트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상을 받던 시절의 모습도 담겼다.

래시포드는 맨유의 유소년 출신으로, 홈그로운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올 시즌 아직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리버풀전에서 조슈아 지르크지의 득점을 도울 뻔 했지만 이어지지 않았다.

래시포드는 이제 주말 펼쳐지는 사우샘프턴전을 노리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의 A매치 휴식기에 대해
“선수들은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균형있게 리듬을 유지했다”
고 했다.

“경험많은 선수들은 스스로 잘 조절한다. 잠시 팀을 떠나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한다. 그리고 돌아오면 다시 우리의 훈련을 소화한다”
래시포드는 일찌감치 캐링턴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팀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개인 코치와의 과정을 소화한 후 다시 팀으로 온 래시포드는 사우샘프턴전 승리의 첨병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사우샘프턴과의 대결에서 래시포드는 두 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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