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주말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의 첫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력 강화에 애썼다.
맨유는 1라운드 풀럼과의 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더 많은 부분에서 개선될 여지�� 있다고 판단했다.
캐링턴 훈련장에서 실시한 훈련을 통해 '문제들'을 개선한 후 브라이턴과의 대결에 나선다.
캐링턴 훈련장에서 실시한 훈련을 통해 '문제들'을 개선한 후 브라이턴과의 대결에 나선다.
“몇몇 부분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
“한 주 동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해결책을 제시하고 우리의 강점에 집중했다. 더 강하게 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정신력이다. 팀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11명의 선발이 전부가 아니다. 16명이 준비되어야 한다. 그리고 20명 중 16명이 경기 당일에 필요하다”
텐 하흐 감독은 스쿼드의 단합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주중 맨체스터 시내에서 저녁 식사를 모두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앞에 다가올 도전들을 함께 이겨내자고 다짐했다.
“언제나 그런 식사 자리는 좋다. 그리고 그런 시간들을 통해 그라운드 위에서도 함께하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
“서로를 위해 싸워 나갈 것이다. 축구는 팀 스포츠다. 함께 조화를 보여줘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유대관계가 있다면 서로를 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정신력을 보여주고,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를 위해 매 순간을 뛰어야 한다. 그게 바른 정신력이고, 그게 팀워크이고, 또 성공을 향한 길이다”
“그게 우리가 올 시즌에 목표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