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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 대한 텐 하흐 감독의 우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현재의 부상 상황이 맨체스��� 유나이티드의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했다.

텐 하흐 감독은 페네르바체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 후 부상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경기에서 안토니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아직 안토니에 대한 정확한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체적인 부상자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이 언급했다.

일부 선수들은 불운한 상황에서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현재 완전한 스쿼드를 기대하기 힘들 수도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주말 경기를 앞두고
“다소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리그 순위에도 영향이 있다.”
라며

“활약할 수 있는 선수가 없을 경우 최고의 팀을 구성할 수 없다. 그게 현재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고 했다.

이어 그는 “더 많은 선수들이 가용해야 한다. 그래야 함께 이겨낼 수 있다. 선수들, 코칭스태프 그리고 모든 스태프의 일이다. 함께 더 좋은 팀, 더 가용한 선수단을 만들어야 한다. 선수들이 더 준비된다면, 우리는 정말 상대에게 힘든 팀이 될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가용하다면 우리는 정말 성공적일 것이다”
맨유는 주말 경기에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복귀한다. 주중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징계로 뛰지 못했다. 또한 조니 에반스 역시 부상 복귀가 기대된다.

물론 아직 여전히 맨유는 부상자가 있다. 루크 쇼, 타이럴 말라시아, 레니 요로가 아직 복귀를 위한 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