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 첫 원정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풀럼과의 경기는 8월 24일 일요일로 옮겨졌으며, 영국시각 16시 30분에 킥오프된다.
이에 따라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5/26 시즌을 ‘슈퍼 선데이’ 프라임타임 경기를 두 경기 연속으로 시작하게 됐다.
새 시즌 개막전은 일주일 전인 8월 1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열린다.
8월의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 맨유는 8월 30일 토요일 영국시각 15시에 번리를 홈으로 불러들인 뒤, 9월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다.
새 시즌 개막전은 일주일 전인 8월 1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열린다.
8월의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 맨유는 8월 30일 토요일 영국시각 15시에 번리를 홈으로 불러들인 뒤, 9월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다.
풀럼 원정 전적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른 최근 풀럼 원정 8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 연승은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2022년 풀럼이 승격한 이후 치른 3번의 맞대결도 모두 접전이었다.
카타르 월드컵 직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안겼고, 1년 뒤 펼쳐진 다음 맞대결에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역시 종료 직전 골로 승부를 갈랐다.
지난 1월 맞대결은 무득점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으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경기 종료 12분을 남기고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른 최근 풀럼 원정 8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 연승은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2022년 풀럼이 승격한 이후 치른 3번의 맞대결도 모두 접전이었다.
카타르 월드컵 직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안겼고, 1년 뒤 펼쳐진 다음 맞대결에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역시 종료 직전 골로 승부를 갈랐다.
지난 1월 맞대결은 무득점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으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경기 종료 12분을 남기고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다른 경기 일정
시즌 두 번째 라운드는 8월 22일 금요일 웨스트햄과 첼시의 경기로 시작된다.
8월 23일 토요일에는 맨체스터 시티 대 토트넘, 아스널 대 리즈 경기가 영국에서 중계되며, 8월 24일 일요일에는 맨유의 풀럼 원정 외에도 크리스탈 팰리스 대 노팅엄 포레스트, 브라이턴 대 에버턴 경기가 예정돼 있다.
8월 25일 월요일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리버풀을 홈으로 맞이하고, 이어 8월 31일 일요일 16시 30분에는 아스널이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맞붙는 빅매치가 펼쳐진다.
시즌 두 번째 라운드는 8월 22일 금요일 웨스트햄과 첼시의 경기로 시작된다.
8월 23일 토요일에는 맨체스터 시티 대 토트넘, 아스널 대 리즈 경기가 영국에서 중계되며, 8월 24일 일요일에는 맨유의 풀럼 원정 외에도 크리스탈 팰리스 대 노팅엄 포레스트, 브라이턴 대 에버턴 경기가 예정돼 있다.
8월 25일 월요일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리버풀을 홈으로 맞이하고, 이어 8월 31일 일요일 16시 30분에는 아스널이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맞붙는 빅매치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