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페르난데스의 퇴장으로 인한 영향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유로파리그 포르투와의 원정 경기에서 퇴장을 받았다.

페르난데스는 선발로 출전해 고군분투했다. 에스타디오 드라강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맨유는 2-0으로 앞섰다. 그리고 상대가 거세개 반격했다. 페르난데스는 후반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앋했다.

페르난데스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수에게 발을 높이 들었다는 판정을 받았다.

맨유는 승점 1점을 얻어 돌아왔다. 막판 해리 매과이어가 극적 동점골을 넣은 덕분이었다.
 
맨유의 다음 유로파리그 경기는 이달 말 페네르마체와의 대결이다 10월 24일에 펼쳐진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퇴장으로 인해 나서지 못한다.

대신 페르난데스는 11월 PAOK와의 홈 경기에서 다시 복귀할 수 있다.

물론 페르난데스의 퇴장으로 인한 영향은 유로파리그 외 다른 경기에는 영향이 없다.
한편 페르난데스는 다가오는 주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다.

페르난데스는 앞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3경기 출전 정지 예정이었지만 항소를 통해 징계가 취소되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