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맨시티 원정 경기에 나선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세르히오 로메로를 제외한 선수들의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맨유의 선수단은 회복에 박차를 가한 선수들이 다수다.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 안더르 에레라 등이 지난 주 완전 회복했고, 이제 달레이 블린트 역시 훈련에 복귀했다. 금요일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하지만 세르히오 로메로는 아직 회복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A매치 기간 부상을 당한 가는 몇 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무리뉴 감독은 금요일 MUTV와의 인터뷰에서 로메로를 제외한 스쿼드 전원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대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금요일 MUTV와의 인터뷰에서 로메로를 제외한 스쿼드 전원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대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로메로를 제외한 모두가 나설 수 있다”고 한 무리뉴 감독은 큰 경기를 앞둔 소감에 대해 “한 주간 잘 보냈다. 이번 주도 일반적인 한 주다. 주중 경기도 없었고, 챔피언스리그도 없었다. 훈련에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 좋은 한 주 였다”고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