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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앞으로 더 중요하다”

제시 린가드는 맨유가 다음 시즌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 현재에 집중해야한다고 전하며, 이번 경기 결과에 실망해선 안된다고 언급했다.

맨유는 누 캄프에서의 원정에서 바르샤에 3-0 패배를 기록하며, 통산 4-0의 스코어로 패했다. 

하지만 린가드는 탑 4위로 마무리하기 위한  맨유의 다음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는 큰 컴피티션입니다. ���시 들어가야 해요. 엄청난 한 주가 될 거라 예상합니다.”

맨유는 에버튼, 맨시티,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3위에서 6위 사이에 머무르고 있는 팀을 상대로 승점을 가져야 하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경기가 엄청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으며, 우리가 4위권 내로 진입하여 프리미어리그를 마치게 된다면 다음 시즌 다시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된다.

바르셀로나의 승리 이후, 린가드는 초반 기회를 잡았다면, 다른 경기가 될수 있었을 거라 전했다.

“초반 15분을 지배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번의기회가 있었고, 기회를 잡았다면 경기가 다르게 흘러갔을 겁니다.”

“이게 축구입니다. 큰 경기에서 기회들이 많고, 우리가 이를 잡으면, 다른 경기가 되는겁니다.”

“경기에서 항상 경험하지만,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믿어야합니다. 말씀드렸듯, 초반 15분이 중요합니다. 그랬다면 다른 경기가 될 수 있었으니까요.”

맨유의 인상적인 시작 이후, 경기는 메시의 전반전 2득점으로 인해 또 한 번 양상이 바뀌었다. 

두 번의득점은 맨유로서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린가드는 메시의 능력에 대해 박수갈채를 보내야 한다고 전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입니다. 그만의 경기를 오늘 밤에 이끌었어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움직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