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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에너지 가득’ 린가드 인터뷰!

제시 린가드가 데 헤아의 토트넘전 뛰어났던 경기력에 대해 언급했으며,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데 헤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속 두 번의 클린 시트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고의 세이브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1-0의 승리를 거두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트레이드마크 스타일로, 데 헤아는 상대의 볼을 발로 막아냈으며, 해리 케인과 데일 알리, 손흥민의 볼 모두를 아크로바틱하게 막아냈다.

“훌륭했습니다. 평소와 같았죠.”

“득점할 때, 잘 막아냈습니다. 훈련 때도 그랬고 큰 경기에도 그랬습니다. 좋은 세이브를 보여주었고, 우린 그 때 마다 와 진짜 대단하다는 반응이었죠.”

“세계 최고의 키퍼 중 하나입니다. 엄청난 자신감을 덕분에 얻을 수 있었어요.”

데 헤아가 일요일 경기 마지막까지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린가드도 한편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유의 14번 선수는 토트넘전에서 약간 다른 역할을 해주었고 종종 센터에서 역할을 하기도 했다. 래시포드와 마르시알이 윙에서 더 많은 공간을 만들며 안쪽을 파고 들었다. 

이번은 특별히 효과적이었다고 증명되었다. 래시포드가 토트넘 수비수와 마주했고 코너 아래쪽에서 볼을 잘 막아냈다. 

“잘해냈고, 즐거웠습니다.”

“두바이에서의 훈련을 잘 해왔습니다. 휴가가 아니었고, 훈련이었습니다. 전술적으로 전반전에 잘 해냈죠.”

“조직력이 좋았습니다. 공격을 원했고 전방으로 달렸죠. 미드필더들이 전방으로 달렸습니다. 다른 팀들을 압박했습니다. 잘 먹혀들었고, 끌어나갔습니다.”

린가드는 솔샤르 감독 대행이 두바이에서의 한 주를 잘 활용했다고 전했으며, 래시포드를 포함해 선수 개개인이 맨유의 전술적인 접근을 하나의 팀으로써 임하는데 효과적으로 발휘되었다고 전했다. 

“두바이에서의 훈련 세션을 통해 연습을 잘해냈고, 큰 경기와 순간들을 준비했습니다.”

웸블리에서의 승리는 맨유가 5위 아스널과 얼마 차이가 안나게 되었고, 4위 첼시와는 6점 차이가 나게 된다는 의미이다. 린가드는 맨유가 여전히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갈 길이 멀다고 전했다. 

“이제, 앞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브라이튼과의 토요일 경기가 있는데요. 승점이 필요합니다. 시즌 마지막에 어디에 있는지 두고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