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휴길이 위건 애슬레틱에서 6개월간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리그 원 팀에서 5골을 넣은 공격수 휴길는 알트린참과 버튼 앨비언에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릭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총 43경기에 출전했다.
재능 있는 21세의 선수 휴길은 에든버러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맨유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후 위건으로 임대 이적해 숀 말로니 감독의 지휘 아래 9번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휴길은 최근 12월 29일 승격을 노리는 렉섬전 1-2 패배 당시 득점하며 위건에서 골망을 갈랐다.
휴길은 최근 12월 29일 승격을 노리는 렉섬전 1-2 패배 당시 득점하며 위건에서 골망을 갈랐다.
위건 임대 기간 총 18경기에 출전한 휴길은 임대 계약의 리콜 조항이 발동됨에 따라 캐링턴으로 돌아오게 됐다.
돌아온 걸 환영해요, 조!
돌아온 걸 환영해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