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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펠라이니 잔류 희망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포그바와 펠라이니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펠라이니의 재계약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포그바와 펠라이니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펠라이니의 재계약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맨유는 올드트라포드에서 펼쳐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펠라이니가 막판 결승골을 작렬했다.

펠라이니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무리뉴 감독은  펠라이니가 맨유와 계약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펠라이니가 남을 것이라고 믿는다. 좋은 선수이고 여러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며 “내가 그를 잡고 싶어하고, 그가 남을 것이라고 믿는 이유이다”고 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상당 부분 대화가 진전되었다. 하지만 축구에서 상당 부분이란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거의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또한
“맨유의 마크가 박혀있는 흰 종이에 나와 우드워드 사장이 함께 펠라이니와 사인하고 싶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