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은 FA컵 결승 패배에 대해 당연한 결과가 아니라 전했다.
맨유는 이번 경기에서 1-0의 패배를 거두었으며 아자르의 득점을 마지막까지 회복하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를 만나보자...
첼시가 당연히 이기는 경기 아니었다
무리뉴 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를 만나보자...
첼시가 당연히 이기는 경기 아니었다
“첼시에 축하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길만한 경기는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스포츠 맨으로서 축하하지만 우리보다 한 점을 더했을 뿐이고, 컵을 거머쥐었죠. 제가 해아할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맨유 감독으로서 말이죠. 상대가 이전 클럽이어서만이 아니라 상대이기 때문에라도 저는 존경의 마음을 표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길만한 경기였다 생각하고 더 나은 팀입니다. 하지만 이건 축구니까요. 아쉬운 결과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로 잘하는 팀이고 우린 FA컵에서도 그렇습니다. 제 생각엔 우리가 최고지만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이 방식이 우리가 선호하는 패배다
“전반전 우리가 컨트롤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요. 선수들에게 만족하고 제게도 그렇습니다. 정말 중요한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했고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제겐 휴일이고, 앞으로 시간이 더 많을 겁니다. 이 방식이 제가 선호하는 패배 방식입니다. 후회와 당황이 가득한 패배가 아닌 선수들에게 만족한 이 느낌이 가득한 패배요.”
“오늘, 내일 꽤 궁금합니다. 앞으로 며칠동안 읽고 보고 들을 의견들이 말이죠. 제 팀 경기력에 대해 제 의견은 매번 패하는건 아프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인거죠. 어떤 후회도 없이 최선을 다했다는게 덜 아픈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전의 패배가 아닌, 오늘같은 패배를 전 더 선호합니다.”
이 방식이 우리가 선호하는 패배다
“전반전 우리가 컨트롤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요. 선수들에게 만족하고 제게도 그렇습니다. 정말 중요한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했고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제겐 휴일이고, 앞으로 시간이 더 많을 겁니다. 이 방식이 제가 선호하는 패배 방식입니다. 후회와 당황이 가득한 패배가 아닌 선수들에게 만족한 이 느낌이 가득한 패배요.”
루카쿠 없이 어려웠다
“루카쿠 없이 상대하기 약간 어려웠다는 생각입니다. 9명의 선수들과 수비하는데 말이죠. 첼시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도 우리 팀에 루카쿠와 펠라이니가 없단 걸 알고 있고 8명 또는 9명의 선수를 앞세워 밀고 나갈 거란 걸 알고 있었어요. 우린 최선을 다해 다른 방향으로 몰고 나갔지만, 그들이 컴팩트한 선수들로 벽을 치고 있었습니다. 존재감이 필요했죠. 모든 패배는 아쉽고 아픕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기분으로 집에 가겠네요. 후회 없이요. 경기 이미지는 데 헤아가 볼을 만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가 네트 안에서 볼을 만졌죠. 데 헤아가 골을 허용했든 안했든 똑같습니다. 저라도 막지 못했을 거고, 데 헤아도 그랬을 겁니다.”
펠라이니도 잃었다
긴 시즌 후 휴식
“이제 저는 휴식 시간이 주어질거고 앞으로 어떤 의견이 나올지 궁급함니다. 10개월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고 머리 속이 이제 완전히 깨끗한 채로 갑니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고요. 만족합니다.”
“어려운 결정이 아닌 쉬운 결정이었습니다. 그의 체력 수준을 생각하면 말이죠. 상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낮은 벽이지만 컴팩트하게 임할 거란 걸 알고 있었습니다. 타겟으로 하는 선수 없이 우리에게 어려운 경기가 될 거 같았습니다. 적어도 펠라이니가 세컨드 라인에서 나온다면 상대의 수비 라인을 공격할 수 있었을 거 같단 생각입니다. 펠라이니 없이도 어려웠고 경기는 이렇게 흘러가지 않았을 겁니다.”
긴 시즌 후 휴식
“이제 저는 휴식 시간이 주어질거고 앞으로 어떤 의견이 나올지 궁급함니다. 10개월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고 머리 속이 이제 완전히 깨끗한 채로 갑니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고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