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전, 무리뉴 감독의 승리 소감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연승 행진을 거듭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체선수로 투입된 래쉬포드와 팰라이니의 득점으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2-0으로 마무리 지은 무리뉴 감독은 국가대표 휴식기 이전에 9점의 승점을 따냈다.

무리뉴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수들이 긍정적이었다

“우리가 매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0-0으로 시작했습니다. 상대는 매우 잘 조직되어 있었고, 항상 그것에는 믿고 있습니다. 수비도 잘하더군요. 득점 후에, 우리가 매우 잘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 팀을 설명할 단으를 찾자면, '단단하다'라는 단어가 어울릴 것 같네요. 모든 선수들이 동기부여 되어 있었습니다. 벤치에서도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대체선수들이 영향력을 펼치다
“대체선수들에 기쁜 마임입니다. 모두 열심히 해주었고, 선발에 들려고 합니다. 벤치에 있었지만, 1분이라도 경기장에서 뛰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합니다. 에레라가 벤치에서 소리지르고, 말하고, 선수들을 돕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경기장엔 없었지만 말이죠. 이것이 우리가 가진 그룹이고, 팀입니다.”

인내의 보상
“잠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보자면, 예를 들어 지난 시즌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우린 패널티를 일었습니다. 패널티 이후, 우린 감정적으로 문제가 있었죠. 이번엔 패널티를 잃었는데도 그러지 않았습니다. 계속 경기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공격 면에서 강화하기 위해 변화를 주었고, 래쉬포드를 대체선수로 투입했습니다. 마타와는 완벽하게 다른 선수였어요. 그리고 나서 득점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고를 받은 미키타리안을 대신해서 펠라이니를 투입시켰죠. 제겐 옵션이 있습니다. 선수들은 제게 답을 주죠. 시즌 첫 달에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퀄리티가 차이를 만든다
“차이는 축구의 퀄리티에 있습니다. 우린 더 나아지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 이기지 않았더라도, 전 어느 누구도 비난하지 않았을 겁니다. 팀은 매우 잘했고, 전 자신 있습니다. 우린 볼에 있어서 안정적이었고, 카운터 어택은 위협적이었습니다. 세 경기 이후 9점이라는 승점은 우리에게 그닥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지난 시즌에도 그랬습니다.”

즐라탄의 복귀
“1월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켓이 열리고, 사람들이 돈을 쏟아 부었지만 우린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난 시즌 우리에게 근본적으로 도움을 준 선수가 있었죠. 즐라탄은 우리에게 시즌 후반 굉장한 퀄리티있는 경기를 보일 겁니다.”

시즌, 완벽한 시작이었다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지난 시즌과 같습니다. 차이라면 경과입니다. 경기력이 아니라요. 이번 세 경기에서 우린 결과를 받았고, 세 번 모두 완전하게 이겼고, 경기력도 콤팩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