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승리에 가깝게 다가갔다. 좋은 기회도 많이 얻었다. 하지만 막판 실점으로 승리를 놓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원정 경기에서 아쉽게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맨유는 승리에 가깝게 다가갔다. 좋은 기회도 많이 얻었다. 하지만 막판 실점으로 승리를 놓쳤다.
경기 후 인터뷰로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회를 놓치다
패배 같은 무승부
“정확하다. 승점 1점으로 만족할 때도 있고, 그것 만으로도 긍정적일 때가 있다. 하지만 오늘의 승점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였지만 쉽게 승점을 잃었다”
“정말 완벽한 득점의 기회가 몇 차례 있었는데 놓쳤다. 쉽게 경기를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잘 하고 우리 공격이 실수를 했다.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1-1 상황이고 승리가 가깝다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2-2다. 가끔은 실수도 하고 이에 대한 결과가 따를 때가 있다. 오늘이 그랬다.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했지만 기회를 놓쳤고 승점 2점을 잃었다”
패배 같은 무승부
“정확하다. 승점 1점으로 만족할 때도 있고, 그것 만으로도 긍정적일 때가 있다. 하지만 오늘의 승점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였지만 쉽게 승점을 잃었다”
스몰링 부상
“스몰링이 부상을 당했다. 애슐리 영과 이야기를 했다. 스몰링의 부상 상화에서 선수들의 포지션을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충분히 하지 못했다. 경기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즉시 경기를 읽고 소화했어야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래시포드 파울?
“지난 시즌 래시포드는 몇 차례 상황이 있었다. 이번 상황에 대해 나는 페널티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주심은 좋은 판정들을 했고, 레스터 팬들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마레즈에게 경고가 주어진 것은 다이빙 때문이다
팀은 진화하고 있나
“현재는 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30분 정도 후에는 다음 경기를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내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은 1-1 상황에서는 승리가 가능했던 쉬운 경기였다는 점이다.“